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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국비지원 백엔드 과정의 끝이 보인다

by 소힌 2022. 4. 13.

ㅎㅎ 이렇게 답답할 수가 없다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지막 포트폴리오를 만드려니 막막하다

 

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수료가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의 진도 나가는 것이 너무 느리다...

 

빨리 다 배우고 배운 것을 통합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은데....

수료 기간엔 마음껏 물어볼 수 있는 강사님이 있으니까 마음이 좀 편할 거 같은데

과정이 끝나버리면 나 혼자서 허허벌판을 뒤져가며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머리가 아프다 ... 

배우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니까 수정할 부분이 너무 많이 생겨서

 

똑같은 부분을 구현했음에도 새로 배운 거로 적용을 해서 다시 만들어야하니까

진척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다 .... 

 

그리고 수업은 수업대로 듣고 또 정처기 실기 시험이

5월 초라서 너무너무 할게 많고 24시간이 모자란 느낌

 

자는 시간 빼고는 책상에 앉아서 수업듣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정처기 공부하고 하는데

막상 하루 끝에 보면 제대로 한 게 하나도 없는 느낌이다 

여기서 정처기 시험을 다음으로 미뤄야 하는 건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일단 시험 접수는 했으니 자는 시간을 줄여서 눈에 익히는 정도로 공부해야겠다..... 

 

넘 우울하지만 ㅠㅠ 조금만 힘내자